경기도 광주 맛집 하나정은 최고의 재료를 사용한다는 장인정신을 통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메뉴는 점점 다양해졌는데요.

하나정은 직접만든 순대 메뉴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순대에서부터 자연채 한우600 1++ 명품 한우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나정의 와부 모습입니다.

널찍한 주차장에 메뉴도 다양해서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도 편안하게 음식을 맛보실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하나정의 다양한 메뉴중에서도 자연채 한우600 1++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하나정 한우 명가 입니다.

경기도 광주 맛집 하나정 한우 명가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더라구요.

경기도 광주 공동브랜드 한우600 1++만을 판매하는 곳 답게 식당 벽면 곳곳에 한우600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이 많더라구요. 

조금 있으면 연말인데요. 연말에는 아무래도 평소보다 술자리가 많겠지요?

많은분들이 찾아오셔서 송년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내부에는 이렇게 넓은 자리가 마련돼 있더라구요. 

가족 단위로 찾으셔도 이렇게 고풍스러운 칸막이가 잘 설치돼 있어서 주변분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오봇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왜 브랜드 이름이 한우600인지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많을텐데요.

자연채 한우600은 바로 우리 유서깊은 조선왕조 600년을 상징하는 브랜드 입니다.

한우600은 조선왕조600여년부터 한우의 맛을 이어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죠. 

자연채는 경기도 광주시 농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인데요.

자연채라는 이름만큼이나 청결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브랜드 입니다.

하나정 메뉴판입니다.

자연채 한우600 1++ 메뉴말고도 간장게장정식과 곤드레돌솥밥정식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보이네요.


식당 입구에 있는 난로인데요.

지금도 사용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얼핏보면 난로가 아니라 하나의 골동품으로 생각되더라구요.

하나정 한우 명가의 상차림 입니다. 주문한 고기가 나오기 전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요.

정갈하고 푸짐한 밑반찬으로만 밥 한 공기를 싹싹 비울수 있겠더라구요.

밑반찬으로 나온 브로콜리와 버섯 그리고 홍어무침 입니다.

일반 한정식 집 반찬이 부럽지 않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하나정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광주시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재료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손님에게 내놓은 밑반찬 하나도 소홀히 내놓지 않는다는 주인 아주머님의 장인 정신이 음식에도 녹아있는 듯 했는데요.

뚝배기가 좁아 밖으로 터져나올듯한 엄청난 스펙의 계란찜이 정말 맛나 보이죠.

일명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양념게장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게장이 어찌나 알이크고 튼실하던지 제가 한우를 시킨건지 게장을 시킨건지 착각할 정도였다니까요.

아무리 좋은 고기라고 해도 너무 많이 먹으면 느끼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한모금 먹으면 속까지 시원한 동치미가 밑반찬으로 나오더군요.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들 입니다. 샐러드에 검은깨가 뿌려저 더욱더 입맛을 당기게 하더라구요.

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집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정처럼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담아 내놓는 집은 없지요.

드디어 경기도 광주 맛집 하나정이 자랑하는 1++ 한우600이 등장했습니다.

 1++ 한우600 중 등심 부위인데요.

사진으로 보셔도 얼마나 좋은 고기인지 아실 수 있겠지요? 선홍빛의 고기 빛깔과 선명한 마블링까지 감동이 밀려오지 않으싶니까.

한우600 1++이 정말 좋은 고기라고 느낀건 고기를 잘라놓은지 시간이 오래됐는데에도 고기에서 핏물이 거의 나오지 않더라구요.

등심에 이어서 등장한 것은 한우600 1++ 안창살 이였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말을 글로만 배웠는데 하나정에서 한우를 먹어보고 나서는 입으로 알겠더라구요.

안창살에도 이렇게 선명한 마블링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됐습니다.

고기도 워낙 두껍게 썰어주셔서 그런지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돼지고기에 기름기가 많아서 고기 자체를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우리 한우는 너무도 고소하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서 특히나 여자분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한우모듬인데요. 채끝살과 치마살 등 다양한 한우600 1++를 맛볼 수 있는 메뉴 입니다.

한가지 고기맛에 질리는분들이 드시면 참 좋을 듯 합니다.

한우하면 마블링 마블링 하는데요.

사실 어느 마블링이 좋은지 잘 구별하지 못하는 저도 경기도 광주 맛집 하나정에서 판매하는 명품 한우를 보니 정말 좋아보이더라구요.

경기도 광주에 살고 계신 시민분들도 횡성 한우는 잘 아시지만 경기도 광주 한우는 잘 모르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횡성 한우과 비교해서 맛과 품질이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뒤떨어지지 않는 경기도 광주 한우600도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만큼 맛이 좋은 하나정 육회 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군침이 마구 도시죠?

육회는 조금만 잘못해도 맛이 텁텁해 지거나 참기름 맛 때문에 느끼해지기 마련인데요.

하나정에서 손님들에게 내놓은 육회는 맛이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모든 상차람이 완료되고 제 배에서도 꼬르륵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요.

눈으로만 봐도 배부른 상을 앞에 놓고 있자니 군침이 마구 돌면서 희망고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밥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만큼 뛰어난 맛과 정갈함을 보여준 하나정에 상차림 이였습니다.

하나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찬에서 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얼마전 고기집에서 사용하는 숯이 문제가 많다고 언론을 통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요.

최고의 고기를 취급하는 하나정인 만큼 사용하시는 숯도 경기도 광주시 가마터에서 직접 조달해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포스팅도 식구경, 드디어 눈으로만 맛보던 한우600 1++ 등심을 불판위에 올렸습니다.

등심이 어찌나 크고 두껍던지 한 장을 올렸는데도 불판이 좁아보이더라구요.

경기도 광주시 배에 계란 노른자와 참기름을 섞어 적당히 버무린 육회 입니다.

좋은 재료를 쓰셔서 그런지 시원한 배맛과 짭쪼롬한 육회의 맛이 어울려 입안에서는 멋진 하모니를 그려내더라구요.

드디어 핏물이 배어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한우600 1++이 고기를 잘라놓고도 핏물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을 만큼 최고의 한우여서 그런지 직화로 굽는데도 핏물이 많이 배어나오지 않더라구요.


알맞게 익은 한우600 1++의 위엄 입니다. 괜히 투플 투플하는게 아니더라구요.